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에드칼럼>넷플릭스 해지와 결제의 기로에서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7. 06:11

    지난 달 넷플릭스 국내 발매 관련 포스팅에서 나타난 것처럼 2월 71부에서 인터넷 플릭 코리아의 한달 free의 기한이 지났 슴니다. 이에 따라 이번 연휴부터 넷플릭스를 보며 쉬는(Netflix and chill) 고객이 항상 찾을지 여부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스토리 당신에서 서비스 해지냐, 결제냐, 그게 문제에요.


    넷플릭스는 많은 우려와 함께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우선 콘텐츠 부족이 큰 사건으로 꼽히면서 유료 고객 확보의 현실성에 많은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넷플릭스코리아의 하나차타켓은 외국산 방송 및 영상을 소비하려는 국내 시청자. 그러나 한국 진출에도 불구하고 1부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1개, 미국 넷플릭스에 IP를 우회하고 콘텐츠를 소비 중임. 이마저도 트렌트 과인 유튜브 등 기존에 친숙하게 해외 영상물을 접할 수 있는 경로에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


    그뿐만이 아닙니다. 최저 요금은 월 9,700원으로 국내의 유료 방송이 제시하는 저렴한 요금보다 상당히 버흐(후) 되는 수준입니다. 더욱이 한국은 케이팝과 연예, 게임방송 등 독자적인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가 다양하며 이를 중심으로 방송 3사와 케이블 TV, 인터넷방송에 탄탄한 고정 시청자들이 분포하고 있는 스무니다. 그래서 넷플릭스를 마주한 시청자들은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머물려고 하기는커녕 부가적인 영상물을 소비할 수 있는 옵션 정도로만 인식할 확률이 높습니다.


    >


    이미 경쟁자들도 공격적으로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왓챠 플레이'는 영화에 특화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월 5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국내외의 다양한 영상물을 모바일 특화 버전으로 제공할 것이다. 무엇보다 대한민국판 넷플릭스를 자처하는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는 통신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 서비스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2개의 서비스가 급부상한 이유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시청 형태를 충실하게 분석했기 때문이라는 평가입니다. 특히 이동하면서 모바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고객이 많은 국내 스트리밍 시장에서 디바이스 중심의 개별 서비스를 특화한 점이 스크린 모니터 중심의 넷플릭스에겐 강력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


    이로써 1개월 트라이얼 고객들의 넷플릭스 해약에 좀 더 무게가 실린 같은 입장이지만 아직도 인터넷 플릭 코리아는 국내 이용자 및 유료 고객 전환 수를 발표하지 않슴니다. 자사의 해외시장 실적 부진을 감지한 성과는 알 수 없지만 영토 단위로 통합 공개를 한다는 방침이어서 앞으로 이 부분에 구체적인 수치를 인용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그러나 이런 귀취 속에서도 실일과 같은 성공 여부를 가릴 수 있는 것은 바로 넷플릭스만의 고유한 강점 덕분이다. 이를 통해 무료 고객들이 추가적인 넷플릭스 결제를 넘어 고정 소비자로 안착하도록 유도하는 길이 정답입니다.


    >


    자결적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현지화를 이룰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다양한 국내 소기업과의 협업에 가세해 독점적 컨텐츠 공급에 대해 포괄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실제로 넷플릭스는 Japan 시장 진출 후 소프트뱅크, 후지TV 등 현지 ICT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현재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맞춤형 자체 제작 콘텐츠 '언더웨어'를 출시하는 등 다방면에서 Japan 내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협상에 실패한 CJ엔터테인먼트 등 영화 배급 회사를 끼고 있는 사업자들은 차치하더라도 부가적인 국내 협력자를 유치하는 1필요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 사이, 롯데 엔터테인먼트화의 판권 계약은 넷플릭스에 "가뭄의 비"가 되었습니다.


    >


    또한 넷플릭스는 '하우스오브카드'를 가능하게 한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시네매치 알고리즘(Cinematch Algorithm)을 대대한민국 시장에도 적용해야 합니다.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넷플릭스는 점차 자사의 플랫폼 범주에 들어오는 국내 소비자의 시청 패턴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게 됩니다. 본인의 힘으로 대 국민적인 문화 콘텐츠를 제작해야지만 스토리로 현 정세를 극복하는 방법이 됩니다.


    >


    물론 korea는 5천만명도 안 되는 소규모 시장인데 조금 망설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넷플릭스가 반드시 넘어야 할 산입니다는 뚜렷합니다. 특히 아직 넷플릭스가 진출하지 않은 China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도 한류 콘텐츠의 특성에 대한 분석이 불가피합니다. 국내 모바일 기기의 보급도도 높고, 디바이스 중심으로 확장을 계속하는 경쟁자들에 대한 대응 전략도 세워야 합니다. 무엇보다 Korea 시장에서의 가격 타협을 하지 않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으려면 다양한 독자 제공 컨텐츠의 질적 향상과 적극적인 제휴 및 프로모션 제공을 통한 고객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합니다.


    올해 하나분기 이후 넷플릭스가 내놓을 성적표야 스토리로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척도다. 앞으로 2개월의 기간, 넷플릭스가 현지화 전략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현지화의 위기를 기회로 한 예로서 스타벅스는 자사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개발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지사의 끊임없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매장내 진동벨을 인정하지 않는 스타벅스의 고집, 그래서 현지시장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와 비결을 바탕으로 한 자신감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이처럼 자국 시장에서의 누적 경험을 돌이켜보면 엄청난 무언가가 자신에게 올지도 모르는 하나다. 이상 넷플릭스 해지와 결제의 기로에 섰던 에드였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